본문 내용 바로가기
과정소개

꿈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 참 쉬워지는 취업!
Korea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

생활안내

입학상담전화
1544-5852
상담시간 : 9:00~6:00 / 주말,공휴일 휴무
입학상담하기
카카오톡 상담신청
카카오톡으로도 손쉽게
입학상담문의 가능합니다.
ID : @고려hrd
일반고전문ID : @고려짱

게시판 뷰
'신발왕국 부산' 부활 시동…일자리 2000개 생겼다
등록일 2015.06.24 조회 7437
첨부파일

부산시가 지난 22일 감사원으로부터 신발산업단지 입주제한제도를 개선해 투자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규제개혁 모범사례로 뽑혔다.

신발산업이 공해유발 업종이라는 인식 때문에 공단 입주 자체가 불가능한 것을 바꾼 사람은 부산시 공무원들이었다. 이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규제를 개선해 전국 최초의 첨단 신발단지를 조성할 수 있었다. ‘신발왕국 부산’의 명예를 되찾는 발판을 마련하고 2000여개의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부산시는 바로 2120억원을 들여 면적 8만1860㎡ 규모로 중국과 개성공단에서 복귀하는 ‘U턴 기업’ 9곳을 입주시키기로 했다. 193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김기영 부산시 일자리산업실장은 23일 “신발집적화단지는 미국·유럽 신발 바이어의 신발 생산 요청 증가와 신발산업 첨단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신발을 생산해 부산 신발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http://www.jobkorea.co.kr/jobtimes/news/news/news_read.asp?T_Cnt=6306&B_No=1115434&page=1&category=1007&read_stat=con

이전글 취업센터를 노려라!
다음글 가족이나 친구 등 추천으로 직장 얻은 ‘인맥 취업자’,‘발품 취업자’보다 임금 낮고 일자리 유지율 떨어져